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개띠 - 잘맞는띠, 상극띠, 궁합

 

오늘의 재미로보는 궁합이야기는 12지중에서 '술' 에 속하는 개띠 편입니다.

개는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사람들과 아주 친숙하고 주인의 말을 잘 따르기로 유명한 동물인데요

개띠인 사람들의 잘맞는띠, 상극띠, 나이, 성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개띠의 삼재해는 2028년부터 2030년까지라서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

 

 

■ 개띠의 성격 및 나이

 

개띠는 12지중에서 11번째 '술' 에 해당합니다.

2022년기준으로 생년과 나이를 보면 아래와같습니다.

34년생(89세), 46년생(77세), 58년생(65세), 70년생(53세), 82년생(41세), 94년생(28세), 06년생(16세)

 

● 뛰어난 충성심

만약 여러분이 리더이고 개띠의 직원과 함께 일하고있다면 믿고 일을 맡겨도 좋을것입니다.

개띠인 사람들은 의리를 중요시여기고 맡은바 일을 충실히 해냅니다.

 

● 사려깊은 말과 행동

여러 띠들중에서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상대에대한 배려심이 좋습니다.

내가 싫은것은 남도 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힘든일이 있다면 타인에게 미루기보다는 

자신이 하는것이 마음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 정의롭다

길을 걷다가 누군가 위험에 빠져있다면 나서서 도와줄 정도로 정의롭다.

평소에는 마냥 순둥순둥하고 있는듯 없는듯 조용하지만 나서야할때는 과감히 나선다.

 

●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다

개띠는 내꺼, 우리꺼 에 대한 구분이 확실하고 유별난 가족사랑을 보여줍니다.

큰 무리를 이끄는것보다는 가족들이나 내 주변사람들을 보살피는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기타 고집이 쎄고 다소간 냉소적인 성격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58년 개띠 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텐데요.

한국전쟁 직후에 태어난 세대를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하는데요 58년에 태어난 사람이 가장 많아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개띠와 잘맞는띠, 궁합

 

개띠와 잘맞는띠는 말띠, 토끼띠, 범띠(호랑이띠) 입니다.

 

잘맞는띠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생년도 함께 표기했습니다.

 

 

● 개띠 vs 말띠(42년생,54년생,66년생,78년생,90년생,02년생)

너무 좋아서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가 여기에 속합니다.

두사람 모두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함께 외부활동을 하면 좋습니다.

천생연분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쿵짝이 잘맞는 궁합입니다.

개띠는 어디로 튈줄 모르는 성격의 말띠를 잘 토닥이면서 지속적으로 좋은관계를 유지할수있습니다.

정보 습득력이 좋은 말띠의 말을 잘 들으면 재물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부라면 노후에 함께하는 취미를 가지만 부부의 금슬은 나날이 좋아질것입니다.

 

 

● 개띠 vs 토끼띠(39년생,51년생,63년생,75년생,87년생,99년생,11년생)

수더분한 개띠와 꾸미기 좋아하는 토끼띠의 만남입니다.

서로 분명히 다른면이 많은 만남이지만 서로의 생활방식, 성격을 충분히 이해해주므로써 큰 다툼이 없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노력한다면 이른 나이에 성공을 거둘수있는 좋은 궁합입니다.

개가 먼저 달려가고 토끼가 잘 따라올때까지 기다려주는 형국입니다.

 

 

● 개띠 vs 범띠(38년생,50년생,62년생,74년생,86년생,98년생,10년생)

자칫 흥분해서 일을 그르칠수있는 범띠를 개띠가 잘 잡아주는 궁합입니다.

반대로 범띠의 활발한 에너지는 개띠에게 큰 힘이됩니다.

특히 범띠 남자는 개띠여자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들을수록 하고자하는일이 잘 풀릴것입니다.

자칫 무료해질수있는 연애또는 결혼생활도 서로가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는 멋진 궁합입니다.

범이 울타리를 지키고, 개가 집을 지키는 형국입니다.

 

 

 

■ 개띠와 상극띠

 

개띠와 상극인 띠는 용띠, 양띠 입니다.

 

 

개띠는 전반적으로 원숭이띠와 비슷하게 다양한 띠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개띠의 성격과 궁합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재미로보는 띠궁합 이야기 마지막편 '돼지띠' 편에서 뵙겠습니다.

 

 

 

 

s_article_rel